요 이어링, 정-말 예쁩니다 :)저는 고가부터 저가까지 40-50쌍의 귀걸이를 소장 중인 이어링 러버입니다.문라이트스톤을 눈 여겨보며 이따금 구매한다던 동생의 소개를 기억했다가 우연하게 접속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작하셨던 것 중 특히 애착가는 것으로 우후요 시리즈를 특별히 좀더 애정하신다는 글을 어디서 읽어서 우후요 시리즈 중 하나 구매해야지 싶어 구매했는데, 왜 애착을 느끼셨을지에 대한걸 받아보고 바로 알 수 있을만큼 과연 그럴만한 이어링입니다.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동양적인 미를 담은 어여쁜 귀걸이 입니다.자개의 매력은 이따금 아트 컬렉션에서 접하며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한편으론 20대인 제게 매칭을 자칫 잘못한 경우엔 올드하게 만드는 소재가 될 수도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이어링 하나로 그런 편견 다 사라졌어요. 무엇보다 착용했을 때 다들 한참 귀걸이를 쳐다보면서 '되게 특이하다' '잘 어울려' '이걸 이렇게 잘 소화하다니..!' 하며 신기해하는 이어링이라,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보통 옷차림에 귀걸이를 맞추는 편인데, 이 귀걸이를 착용하고 싶어서 옷을 맞추게 된달까요. 그럼 말 다한거지요,,! 포장부터 이어링까지 모든걸 섬세히 챙기신게 돋보이는 구매여서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사실 저만 소장하고 싶은 진-짜 욕심나는 귀걸이라 후기 안적으려고 했는데 문라이트스톤의 발전과 또 가을 시리즈에서 탐나는 귀걸이들이 몇몇개 있어서 작성해봤어요. 다른거 구매할 수 있게끔 적립금 지급 부탁드립니다 :)